밥이답이다는 빡빡한 점심시간에 쫓겨 부실한 식사를 하는 직장인들에게 ‘일상을 채우는 따스한 한 끼’를 제공하는 곳이다.
실제로 취업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이 실제로 점심을 먹는 시간은 20분 미만이 53.2%이며 10분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10.1%에 달했다.
IFC몰점은 사계절 제철 재료, 발효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한 그릇에 담은 원볼(One Bowl) 메뉴를 판매한다. 음식은 즉석에서 만들어져 5분 이내 제공된다.
알감자 들밥, 밥답 비빔밥, 시래기 불고기밥,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랩잇(Grab-It) 메뉴도 있다.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낸 김밥, 쌈밥, 롤, 샐러드 등 테이크아웃 메뉴는 20여종에 달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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