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 와이번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송도 LNG 구장에서 ‘13회 SK와이번스기 초•중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SK는 인천, 경기 지역 야구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과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통한 프로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이 대회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야구대회에서는 전년도 대회 초등부 우승팀 삼일 초등학교, 중등부 우승팀 매송 중학교를 포함하여 초등학교 10개팀, 중학교 9개팀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한편 SK는 SK야구꿈나무 장학금 전달, 지역 아마추어 야구팀 야구용품 지원 등 풀뿌리 야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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