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용적률 획기적으로 높여야"

새 정부가 주택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도심 용적률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 부동산정책 토론회에서 주택 공급 확대만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꾀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연구원은 또 또 재건축의 개발이익 환수 등 이중 규제를 완화하는 것도 필요하며, 시장의 거래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고가 주택의 기준선을 높이고 보유세와 양도세는세율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