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윤시윤이 ‘똘똘이 윤동구’ 시절이 ‘1박2일’을 통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전라도 일대로 떠난 멤버들의 ‘여름방학 탐구생활’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윤시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깜짝 만남을 가진다.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러운 만남에 멤버들은 놀랐지만,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윤시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금세 이야기보따리가 풀렸다고.
그런가 하면 윤시윤의 할머니는 “첫 손주라 귀여움을 많이 받았다”며 멤버들에게 손주 자랑을 늘어놔 보는 이들을 광대 승천하게 만들었다. 이에 윤시윤은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에 자랐던 추억을 털어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시윤은 직접 ‘똘똘이 윤동구’ 시절 할머니와 목욕탕을 갔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이야기보따리를
제작진에 따르면 “윤시윤 조부모님과의 깜짝 만남을 기대해달라”면서 “개명 전 진짜 ‘윤동구’ 시절의 윤시윤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