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불량주택이 밀집한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과 휘경동 일대가 '녹색문화도시'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이문 1,2,3동과 휘경 1동 일대
101만4천313㎡의 이문·휘경 뉴타운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문·휘경 뉴타운 계획 결정을
계획에 따르면 촉진지구내에 7개의 재정비촉진구역을 지정, 주택재개발방식으로 2015년까지 임대주택 2천여가구를 포함한 총 1만1천618가구의 친환경 주거단지가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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