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시 주요뉴스

▶ 문국현, 정동영에 단일화 제안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오는 16일까지 정동영 후보와의 단일화를 이루겠다며, 단일화를 위한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 "삼성 차명 의심 계좌 120여개 추적"
검찰 특수수사본부는 삼성증권 등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120여개의 차명 의심계좌에 대해 본격적인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 BBK 내일 발표...무혐의 가닥
검찰이 내일 BBK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검찰은 이명박 후보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무혐의 쪽에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제금리 9년래 최고치 6.71%
미국발 서브프라임 부실사태로 국제 금융시장의 기준금리인 리보금리가 6.71%로 올라 9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경제에도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체감 기온 영하권...내일 더 추워
찬 바람과 함께 서울 중부지방의 체감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져 더 추워질 전망입니다.

▶ 은평 뉴타운 분양가 추가 인하
서울 은평 뉴타운 1지구의 분양가가 평형별로 최고 2.3% 추가 인하돼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천600여 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 '석면 피해' 국내 첫 배상 판결
근로자의 석면 피해에 대해 회사가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려졌습니다.

▶ 고1 읽기 능력 세계 1위
우리나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읽기와 수학 능력은 세계 최상위권에 오른 반면 과학 능력은 10위권 밖으로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