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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개최된 국회 개원 후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경제 상황이 우려되는데도 대통령이 보이지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서 우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이) 한가하게 우간다 가서 북한 어쩌고 저쩌고 할 때인가”라며 “대통령이 외교도 해야 하지만 국내 경제상황 대처와 경제 내각의 접근법이 안이하다. 더민주의 걱정과 우려 잘 들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 경제위기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 의지가 없는 경제부총리와 경제수석에 대해서도 비판의 말을 남겼다. 우 원내대표는 “경제 상황을 대처하는 대통령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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