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제니 쿠키’ 난 CJ몰에서 산다

CJ몰은 맛집 상품 전문관 ‘식품종가 고메(GOURMET)’에서 홍콩의 명물로 꼽히는 ‘제니 베이커리 쿠키세트’를 24일부터 500개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제니 쿠키는 홍콩을 여행하는 한국 관광객에게 필수 먹거리로 꼽히지만, 매장이 2곳밖에 없어 홍콩 현지에서도 구매가 쉽지 않다는 게 CJ몰 측 설명이다.
‘제니 베이커리 4믹스 쿠키’는 320g 기준 2만900원이며, CJ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판매한다. CJ몰은 앞으로 춘천 닭갈비, 제주도 해장국, 부산 어묵 등 맛집 관련 상품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최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