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스타투데이> |
연정훈 소속사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 13일 새벽, 연정훈 씨가 어여쁜 딸을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가인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 무사히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이들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5년 결혼 이후 11년 만에 2세를 갖게 됐다.
한가인은 이날 새벽 서울 강남에
아이의 엄마가 된 한가인은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연정훈은 JTBC '욱씨남정기'에 이요원의 세 번째 남편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