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국 컨트리 가수 멀 해거드가 별세했다.
6일(현지시간) 멜 해거드는 캘리포니아주 팔로케드로 자택에서 7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매니저에 따르면 멀 해거드는 지병인 폐렴으로 투병하던 중 사망했으며 공교롭게도 이날은 그의 생일이기도 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멀 해거드는 히피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담은 ‘무스코기 출신의 오클라호마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성 담긴 노래를 발표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