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레드캡투어와 협업한 금융·여행 결합상품 ‘휴가드림 여행 펀드랩’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휴가드림 여행 펀드랩’은 유안타증권의 자산관리서비스와 레드캡투어의 크루즈여행이 결합된 신개념 금융상품이다. 개천절과 한글날이 포함된 내년 추석 황금연휴기간 장기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여행경비 마련과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목적성 상품이다.
여행상품은 동부지중해·발칸반도 크루즈(10일)와 일본북해도·러시아사할린(9일)이 준비됐으며, 정상가격의 15%를 할인 제공한다. 할인혜택은 펀드랩 가입자가 올해 연말까지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입금하고 내년 1월 여행계약금 100만원을 납입 후 5월말까지 계좌를 유지하면 받을 수 있다.
이번 펀드랩에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펀드랩과 안정적인 투자로 목적자금 마련에 초점을 맞춘 채권형 펀드랩 등 두 가지 유형의 상품이 있다.
주식형 펀드랩은 매월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회의와 자산배분모델을 통해 결정된 자산별 비중에 따라 국내·해외의 벤치마크 대비
상품은 유안타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선착순 1000계좌 한정 판매하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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