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배우 김가연이 혼인신고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오는 5월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에는 김가연과 절칠한 동료인 유재석이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임요환과 김가연은 2010년 열애를 인정한 뒤 이듬해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김가연은 지난해 8월에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