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LG트윈스 선수단이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천웅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2016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가 오는 8일 수원(두산-kt), 대전(넥센-한화), 광주(LG-KIA), 마산(삼성-NC), 울산(SK-롯데)에서 개막한다. 10개 구단이 팀 당 18경기 팀간 2차전 씩 총 90경기를 치른다. KBO리그 시범경기는 연장전이 없다.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고척 스카이돔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는 각각 오는 15일과 22일에 첫 홈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clsrn918@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