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당선자에게 경제 살리기를 위한 민관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경련은 규제개혁과 정부 조직 축소 등을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로 제시하고 경제활성화를 촉구할 방침입
전경련은 이를 위해 오늘(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는 회장단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4대그룹 회장은 이번 회의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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