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소폭 반등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12달러 내린 배럴당 28.57달러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16일 배럴당 30.66달러로 30달러선을 회복한 뒤 하루 만에 28달러선으로 후퇴하는 등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WTI와 브렌트유 가격은 미국의 휘발유 수요가 증가했다는 발표의 영향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