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LG가 난타전 끝에 넥센을 꺾고 연습경기 2연승을 거뒀다. LG는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연습경기서 14-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오키나와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전 불펜 훈련장에서 LG 양상문 감독이 불펜 마운드를 정리하고 있다.
[mironj19@maekyung.com]
▶ 치어리더 ‘명예훼손’ 장성우, 벌금형 700만원 선고
▶ 6년 전 EPL 노크했던 구자철의 잉글랜드 첫 방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