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응팔’ 멤버들의 아프리카 납치 사건에 웃음을 터트렸다.
9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서는 이특 노홍철 이경규가 몰래카메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리는 포상 휴가 후 걸스데이 멤버들과 합류했다.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98’ 멤버들이 ‘꽃보다 청춘’ 팀에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로? 대박이다. 아 진짜 웃겨”라고 웃음을 터뜨리며 바닥에까지 쓰러졌다.
혜리는 “진짜 웃긴다. 근데 오빠들 이런 거 좋아해”라고 재밌어했다. 이를 본 이특은 “드라마 속
한편 '몰카배틀'은 한 명의 연예인을 포섭해 속였던 9년 전 이경규표 원조 몰래카메라가 업그레이드돼 3명의 MC 이경규와 노홍철, 이특이 다양한 콘셉트의 몰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왕좌를 차지할 주인공은 시청자들의 최종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