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정체 눈치 챈 윤균상에 “저랑 싸우면 죽어요”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정체 눈치 챈 윤균상에 “저랑 싸우면 죽어요”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가 윤균상을 향해 경고의 한 마디를 남겼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한예리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무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휼과 다시 만나게 된 척사광은 “왜 저희를 미행하시냐”고 질문했다. 무휼은 “혹시 낭자가 척사광이냐. 우리 장군님을 왜 죽이려고 하냐”고 되물었다.

↑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이에 척사광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누가 정의로운지는 이야기하지 말자.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답하면서도 속으로 내심 ‘여기서 죽여야 하는 걸까’라고 생각했다.

무휼은 “누굴 죽일 분은 아닌 거 같다. 너무 안 어울린다”라고 답했고 척사광은 “전 사실 실전 경험도 별로 없고 무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는 안다. 무사님이 저랑 싸우면 죽어요”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올렸다.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