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과거 허경환과 열애설 "사실 될 뻔 했는데…"
↑ 신수지/사진=연합뉴스, 신수지 미니홈피 |
볼링선수 신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 주인공과 실제 감정을 나눴던 경험담을 이야기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허경환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열애설이 사실로 될 뻔한 적이 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여성들의 설문 조사에서 많은 열애설 때문에 여자가 많을 것 같다는 이미지로 지적받았다고 언급했고, 이영자는 "사실인 열애설이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허경환은 잠시 고민하더니 "사실일 뻔한 적이 있다"며 "열애설이 조금 더 늦게 났다면 인정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었는데 기사가 나와서 발을 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방송에 앞서
한편 신수지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신세계 백화점 파미에스트리트에서 열리는 연말 자선 행사에 참석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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