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스타 확장팩’ ‘스타 공허의 유산’ ‘스타크래프트 확장판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10일 정식 출시와 함께 발매를 시작한 ‘공허의 유산’은 1998년 시작된 스타크래프트시리즈의 결말을 지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9월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CEO 겸 공동 설립자 마이크 모하임은 “공허의 유산은 17년 이상 지속된 스타크래프트 대서사시의 대미를 장식하는 환상적인 결말을 제공한다”며 “최고의 실시간 전략 게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새로운 유닛, 자동 편성 토너먼트, 협력 게임 모드 등 엄청난 개선을 이뤄냈다”고 말한 바 있다.
‘천재 테란’으로 불리는 전직 프로게이머 이윤열(30)이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확장
‘공허의 유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허의 유산, 재미있을까” “공허의 유산, 시리즈 마지막인가” “공허의 유산, 뭐가 달라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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