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안산 OK저축은행과 수원 한국전력의 경기, OK저축은행이 1세트를 내주고 3-1로 승리를 거뒀다. OK저축은행 송명근이 송희채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역시 1위 OK저축은행이었다. OK저축은행은 1세트 한국전력의 맹공에 잠시 휘청였으나 4세트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세트스코어 3-1(19-25, 25-20, 25-16, 25-20)으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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