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캐나다 남편 폴 잼버가 아내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폴 잼버가 신혼 초와 달라진 아내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날 폴 잼버는 육아에 치이느라 자신에게 다정하지 않은 아내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폴 잼버는 “아침 식사를 안 챙겨준다”, “아이만 챙기는 아내에게 서운하다”, “가끔은 외롭다”고 토로했다. 급기야는 아내에게 “애정이 식은거냐”고 따져묻는 폴 잼버를 위해 아내는 아침일찍 화장을 하고 폴 잼버를 기다려 눈길을 끌었다.
↑ 사진=내편, 남편 캡쳐 |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