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예체능’ 이원희가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원희는 펀치 기계에 얽힌 추억을 얘기하던 중 "아들이 7살인데 골퍼스윙으로 610인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원희는 멤버들이 못미더운 표정을 짓자 "서자마자 골프스윙으로 정확하게 맞힌다"고 강조했다.
↑ 예체능 이원희 “7살 아들, 골퍼스윙으로 610 나와”…폭풍 자랑 |
이어 "애 엄마에게 물어봐라. 골프를 모르는 어른도 초보라면 공을 맞히기 어려운데 우리 아들은 처음에 딱 공을 맞히더라"라고 폭풍 자랑을 늘어놓았다.
한편 이원희는 골프선수 김미현과 2008년 12월 결혼했으며, 2009년 11월 아들 예성 군을 얻었다.
예체능 이원희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