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 차태현 폭로에 진땀…“술자리에서 깔끔하게 돌아간다”
[김승진 기자] 힐링캠프 안재욱이 차태편의 폭로에 당황했다.
배우 차태현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 “안재욱이 결혼 후 정말 많이 변했다”고 전했다.
차태현은 이날 영상으로 등장해 안재욱의 변화를 낱낱이 고했다. 그는 “안재욱이 예전에 술자리에서 많이 구겨져서 들어갔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돌아간다”고 입을 열었다.
↑ ‘힐링캠프’ 안재욱, 차태현 폭로에 진땀…“술자리에서 깔끔하게 돌아간다” |
이어 “안재욱이 반찬 5개를 직접 만들었다고 사진도 보내왔다.
그는 안재욱의 9살 연하 아내에 대해 “그렇게 어린 것도 아닌 것 같다. 안재욱 나이 45살에서 9살 뺀다고 어린 건 아니지 않으냐”며 “본의 아니게 두 명을 다 보내버려서 죄송하다”고 해 재미를 더했다.
힐링캠프 안재욱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