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앞에도 뒤에도 길이 없다" 신비로운 모습에 깜짝!
↑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사진=SBS |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화제입니다.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정유미가 첫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성인 연희(정유미)가 신비로운 점술사로 등장, 홍인방(전노민)을 견제할 방법을 찾기위해 골몰하는 이인겸(최종원) 앞에 나타났습니다.
이인겸은 "내가 요즘 고민이 있다"며 점술가인 그녀에게 전했고그녀는 "현재로선 앞에도 뒤에도 길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인겸은 "원래 고민있는 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법. 혹세무민하는 모양"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연희는 "합하의 길은 위에 있사옵니다."라며 "목자성으로부터 길함이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의 말을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몸을 일으킨 여섯 용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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