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박효주 결혼’ ‘박효주 예비신랑’
배우 박효주(33)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효주는 1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많은 축하 메시지들 참 감사해요. 좋은 기사들 많이 써주셔서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예비신랑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손을 맞잡고 있다.
박효주는 “조심스레 이 공간을 빌려서라도 감사 말씀 꼭 전하고 싶네요. 이 마음을 소중히 오래 간직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박효주는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12월 12일 교회에서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
박효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효주, 감사글 게재했네” “박효주, 12월 결혼하는군” “박효주, 결혼 축하드려요” “박효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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