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뇌순녀’ 대열에 합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15 특별 기획전’에서 3위를 차지한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박명수, 광희는 이날 간미연을 만났고, 그는 과거 1999년 ‘장미(ro
그는 이어 “당시에는 몰랐다”고 당당하게 인정, 이내 “이제는 확실히 안다”며 또박또박 스펠링을 말했다.
이후 간미연은 광희와 영어 문제 대결에 나섰고, ‘연필(pencil)’을 ‘pensil’이라고 써 다시 한 번 오답을 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