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을’에서 문근영이 암매장 시체와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
7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첫 회에서는 한소윤(문근영 분)이 시체를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윤은 학생들을 찾기 위해 산 속으로 들어갔다 발을 헛디뎌 밑으로 굴러 떨어지게 됐다. 이때 흙더미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했고, 그가 발견한 것은 바로 시체였다.
↑ 사진=마을 캡처 |
이후 집으로 돌아온 한소윤은 앞집 아줌마와 마주했다. 앞집 아줌마는 “시체를 발견했다며”라며 “이 집에 살던 여자를 이 집에 살던 여자가 발견한 거야. 이런 우연이 있나”라고 말했다.
앞집 아줌마 이야기에 한소윤은 섬뜩한 기분을 떨치지 못했다.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