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국제사회 최대목표를 지원하는 전 세계 유일의 UN 지원모델을 설립한 김정훈 씨의 자기계발서입니다.
차세대 리더로도 인정받았던 그는 6년이 지난 지금, 어떠한 삶을 추구하며 살고 있을까?
이 책은 저자의 전작처럼 어떠한 일방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거나 힘내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장 치열하게 살아온 순간과 가장 거칠고 힘들었던 도전들을 하나씩 헤쳐나간 생생한 삶의 현장을 담아냈습니다.
*저자 김정훈
1981년생. 홍익대학교 금융보험학과 졸업
現 UN 지원 SDGS 한국협회(ASD) 사무대표
現 국회 UN SDGS 포럼 사무부국장
現 GE(제너럴 일렉트릭) 특별대사
24살에 국제정치 교양과목을 수강하며 품게 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외교부 장관, 주한 미국대사, 주한 미군 사령관에게 편지를 보냈고 모두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그중 반기문 장관과의 만남을 계기로 ‘외교’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25살에 직접 개최한 국제컨퍼런스가 언론에 크게 보도되는 등 인정받았지만, 외교 관련 일 대신 서울시청 홍보실에 지원하여 10급 계약직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눈에 띄는 성실함으로 2개월 만에 서울시장 비서관 보조로 발탁되었고, 8개월 후 대통령 선거 캠프에 언론비서로 추천되었다.
27살에는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최연소 방송담당으로 지명되었다.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저 시급을 받으며 8개월간 하루에 1,000장이 넘는 접시를 닦는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삶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그 후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초대 홍보관으로 일하게 되었고, 이듬해 전문계약직으로는 최초로 이사장 보좌역에 임명되었다.
재직 중 정부 대외무상원조홍보단 기획단장과 G20브릿지포럼 기획관을 겸임하며 한국 대외무상원조 도약에 큰 역할을 했다.
공직에서 역임한 직책은 대부분 최연소라는 진기록을 남겼다.
29살 이전에는 한 번도 해외경험이 없었지만, 35살에는 UN과 국제사회 역사상 가장 특별한 UN 지원모델을 설립하게 되었다.
현재는 전 세계를 다니며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확산시키고 있다.
사무대표로 있는 UN 지원 SDGS한국협회(ASD)는 전 세계 2,700개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 중 UN 명칭을 승인받은 유일한 SDGS 전담 기구이다.
또한 UN 회원국 최초의 의회 이니셔티브인 ‘국회 UN SDGS 포럼(NSD)’ 설립에 기여하며 사무부국장을 맡고 있고, UN
더불어 UN의 글로벌 자문그룹 SDSN KOREA의 전략연구협의위원이며, 세계적 기업 ‘GE’의 여성을 위한 특별대사(SPECIAL AMBASSADOR OF GE KOREA WOMEN’S NETWORK)와 KT 등 11개 기업의 노사공동 나눔협의체인 UCC의 글로벌 자문위원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