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은 배우 고(故) 최진실의 사망 7주기다.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녀의 당시 나이 40세.
20대부터 40대까지 '국민여배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최진실의 사망은 많은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 딸 준희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말미 故 최진실의 생전 영상이 공개됐다. 어린 시절의 환희, 준희와 최진실이 수영장에서 오붓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최진실은 1988년 MBC 탤런트 특채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질투' '별은 내가슴에' '그대 그
최진실 사망 7주기 소식에 누리꾼은 "최진실 사망 7주기, 아직도 그리운 영원한 스타입니다" "최진실 사망 7주기, 아직도 연기하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