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솔로로 컴백한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가 1회 공연을 추가했다.
2일 오전 소속사에 따르면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는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29일 1회 공연을 추가했다. 즉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23일부터 25일, 29일부터 11월1일 7일간 총 7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펼쳐진다.
태연은 콘서트에 앞서 첫 미니앨범 ‘I’를 발표하고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동명의 타이틀곡 ‘I'는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에 힘을 보탰다.
한편, 태연의 첫 솔로 앨범 ‘I’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