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사강변도시 내 주상복합용지 C1블록을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에 연접하고 있고 면적은 3만6987㎡다. 공급예정가격은 1920억원(3.3㎡당 1710만원 수준)이
일반상업지역으로 건폐율 70%·용적률 400%를 각각 적용받게 되며 최고 30층이하 925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LH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내 공동주택용지는 전량 매각 완료됐다”며 “C1블록은 미사역세권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장의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지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