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9월 16일(10:07)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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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시장 최대어인 더블유게임즈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를 본격화했다.
더블유게임즈가 지난 15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공모 예정가는 5만1000~6만1000원이다.
다음달 19~2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26~27일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구주매출 없이 신주 발행(427만2450주)만 이뤄진다.
최대주주인 김가람 대표 지분율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으로 57.73%이며 공모 후에는 43.30%로 감소한다. 그밖에 한국투자파트너스(한국투자글로벌프론티어 제20)가 6.67%, 플레이독소프트가 6.33%를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소액주주가 18.03%의 지분을 갖고 있다.
[강다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