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2007∼2008회계연도 1분기에 해당하는 4~6월, 9%대의 고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인도 중앙통계기구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제조업과 서비
이는 전분기의 9.4%에 비해서는 0.1%포인트 낮아진 수치이지만 같은 기간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중앙은행의 긴축정책이 지속됐던 점을 감안하면 견조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비해서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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