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안전·성능 보증 제도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안전과 성능에 대한 20여가지 항목을 검사해, 이를 통과할 경우 해당 상품에 안전 마크를 표기하도록 하는 제도다. 첫 대상 기업으로는 중소기업인 삼원온스파가 뽑혔다.
황종연 NS홈쇼핑 고객서비스 부문장은 “이번 제도를 시작으로 차별화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쌓으며 건전한 유통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앞서 NS홈쇼핑은 지난 7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 공동 A/S 지원을 위한 실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며 GAP 인증기관, KOLAS국제시험공인기관으로 지정받아 활동 중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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