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19금 시스루 드레스…속옷이 그대로 비춰 ‘너무 야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19금 시스루 드레스…속옷이 그대로 비춰 ‘너무 야해’

[차석근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에 이성경이 등장했다.

↑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이날 레드카펫에 오른 이성경은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상의와 강렬한 빨간색 스커트를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빨간 스커트처럼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벨트와 양말, 하이힐을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해 파격적이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모델다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했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2006년에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8개국에서 총 21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세계적 드라마 축제로 자리잡았다.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