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신은 베트남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베트남은 탈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한국 등 관련국 외교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으며,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보내는 문제가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여자 4명, 남자 1명으로 구성된 탈북자들이 아직도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있으며, 빠른 시일 안에 한국으로 갈 비자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