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마친 이종혁, `풍선껌`으로 곧바로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종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4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혁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에만 뮤지컬 ‘시카고’, MBC 드라마 ‘여왕의 꽃’, 영화 ‘돼지 같은 여자’ 개봉에 이어 또 한 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는 셈이다.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라디오 ‘음악도시’의 메인 작가이자 책 ‘그 남자 그 여자’의 저자로 유명한 이미나 작가의 첫 TV드라마 진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극중 이종혁은 라디오국 본부장 강석준 역을 맡았다.
이종혁은 “올해는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좋은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훌륭한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촬영 준비부터 즐겁고 설레인다.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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