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KBO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야구의 날은 지난 2008년 8월 23일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결승에서 쿠바를 3-2로 꺾으며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9년 제정됐다.
KBO는 올해로 7번째인 야구의 날을 맞이해 2008년 올림픽 야구 금메달 획득의 순간을 기억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 12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야구의 날 퀴즈 및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 KBO는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KBO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MK스포츠 DB |
KBO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 및 만찬 초대권(10명, 1인 2매), KBO 피규어 방향제(30명), KBO 콜렉션 물병(30명)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는 야구의 날 기념 이
한편 KBO는 내년 제8회 야구의 날부터, 부산 기장군에 건립될 ‘한국 야구 명예의 전당’의 설립과 헌액을 기념하는 행사들을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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