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양평) = 옥영화 기자] 21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2라운드, 10번홀에서 이승현이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첫 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2승 사냥에 박차를 가했다.
조윤지는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날 4타를 줄인 조윤지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 그룹을 형성한 배선우(21.삼천리), 김지현(24.CJ오쇼핑), 안송이(25.KB금융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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