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중국 재벌 2세인 왕쓰총이 티아라 영입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다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완다그룹 총수인 왕젠린의 아들 왕쯔총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바나나플랜’과 티아라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왕쯔총은 19일 현지 언론에 “조만간 발표회를 여는데, 그 때 ‘바나나플랜’이 구체적으로 무얼 하는지 여러분에게 밝힐 것”이라며 “티아라와 이미 계약을 했으며, 더 많은 신인과 그룹을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4일 신곡 '완전 미쳤네'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