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6일 여은은 인스타그램에 “뒤에서 고생해주신 스태프 언니, 오빠들 감사합니다. 울먹이면서 대기실까지 찾아와주신 작가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예능 ‘복면가왕’ 스태프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여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은은 자신을 가왕으로 만들어준 고추아가씨 가면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여은은 ‘네가 가라
여은은 “저를 아는 분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멜로디데이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여은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MC 김성주는 “여은은 16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벌써 26살이 됐다. 멜로디데이가 발매한 OST가 10곡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