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톰 크루즈는 31일 오후 서울특별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5’) GV 시사회 현장에서 “이번 방문은 영화 ‘잭 리처’에 이어 일곱 번 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 혼자로는 일곱 번째고, 크리스토퍼와는 세 번째 방문이다. 한국은 올 때 마다 정말 좋은 시간을 만들어줬다. 어제 관객과 함께 몰래 시사회를 본 경험도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나는 그만큼 한국을 사랑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고맙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나라를 방문하고 싶지만, 특히 늘 한국을 오고 싶었다”고 덧붙여 관객들이 환호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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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