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이틀 연속 취소됐다.
이날 우천 취소로 LG와 kt는 3경기 연속 경기를 하지 못했다.
선발로 등판 예정이던 LG 소사가 경기 취소 결정에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LG로 트레이드된 진해수(29) 여건욱(28) 임훈(30)은 이날 잠실구장에서 첫 훈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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