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김포공항)=정일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SM타운 오사카 콘서트' 참석차 25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레드벨벳 조이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SMTOWN LIVE WORLD TOUR IV in JAPAN Special Edition' 콘서트에는 SM 가수들의 패밀리 공연으로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강인),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강타, 보아, 트랙스,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에프엑스(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 설리), 엑소(카이, 백현, 레이, 디오, 첸, 세훈, 시우민, 수호, 찬열),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조미, 헨리, 제이민, SM루키즈 등이 참가한다.
한편, 'SMTOWN LIVE WORLD TOUR IV in JAPAN Special Edition' 콘서트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개최된다.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