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가 24일 일본 도쿄 썬루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대회 공식 계체를 마치고 시나시 사토코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홍만은'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을 통해 로드FC 데뷔전이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른다. 최홍만은 로드FC 데뷔전에서 무제한급에 출전해 카를로스 토요타와 맞대결한다.
이외에도 전어진은 후쿠다 리키와 미들급 타이틀 매치를 가지며, 최무배는 이번 대회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윤동식은 '로드FC 022'에서 타카세 다이쥬 선수의 계체량 통과 실패로 무산된 경기를 다시 하게 됐다.
한편 최홍만이 출전하는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한, 중, 일, 동남아시아 전역, 미국, 캐나다 등 40여 개국에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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