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장학지원 업무협약 체결

↑ 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왼쪽)과 송자 아이들과 미래 이사장이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21일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와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1억5000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저소득·다문화 가정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등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학습·진로 멘토링, 회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