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나는 누나 바보다”라는 말에 카이 향해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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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언급 내용 보니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나는 누나 바보다”라는 말에 카이 향해 ‘버럭’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 과거 찬열의 발언이 화제다.

↑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 사진=MBN스타 DB

찬열은 과거 한 매거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멤버 카이는 찬열을 향해 “누나 바보냐”고 질문했다. 질문을 잘못 들은 찬열은 카이에게 버럭하며 “우리 누나한테 바보라고 한 것이냐”고 말했다.

곧이어 “누나 바보”라는 단어의 뜻을 이해한 그는 망설임 없이 긍정의 표현을 했다. 그는 “누나랑 어릴적부터 각별한 사이였다. 그래서 누나를 잘 따른다. 그냥 누나 바보다”고 설명했다.

카이는 “예전에 찬열의 누나를 만난 적 있는데 정말 똑같이 생겼다”고 보탰다. 이에 찬열은 “정말 똑같다. 내가 머리카락만 기르면 누나다”고 동의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