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 경기, 6회말 1사 1루에서 KIA 최용규 2루수가 2루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오정복과 충돌한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최용규는 곧바로 엠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3연패에 빠진 KIA는 서재응, 2연승 중인 kt는 옥스프링이 선발로 나섰다.
KIA 서재응은 올 시즌 6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3.86, 옥스프링은 올 시즌 16경기 선발 등판해 5승7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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