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MBN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산속 생활이 6년째인 61세 이태형 씨에 대해 방송됐습니다.
위가 안 좋아 오랫동안 고생했던 자연인. 그는 소화가 잘 되는 찹쌀 인절미를 먹고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40년 된 절구로 떡을 쳐서 콩가루, 쌀가루, 수수를 넣은 선식을 인절미 고물로 묻혀내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합니다.
↑ 사진=MBN |
직접 만든 떡이기에 더욱 찰지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이태형 자연인은 "산 속에 들어오기 전에는 신경을 많이 써서 위장병이 생겨서 소화가 거의 안 됐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이렇게 석식을 만들어 먹고 난 다음부터는 소화가 잘 되고 그 전에 있었던 위장병도 싹 치유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 사진=MBN |